"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온세상에 퍼지길..." 부처님 오신 날 기장지역 주요 사찰서 봉축법요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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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부처님의 경전을 읽고 수행하면 누구나 부처님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재돼 있는 것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예로 "남에게 선한말을 해야 하는데"라고 알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합니다. 나쁘게 행동하면 그것이 돌아옵니다. 그게 업장이고 인과입니다... 수없이 반복해서 태어나기 때문에 고행이라고 했습니다. 고통을 멸하기 위해서는 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8정도는 8가지 바른길입니다. 정!, 바르게 보는 것입니다. 정사유! 바르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어! 바른말을 하는 것입니다. 정업! 바른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정명! 바른직업을 말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정성을 가지고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념! 바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보원사 봉축법요식 보원스님 발언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기장지역 주요 사찰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보원사 등 기장지역 사찰에는 연등이 밝혀졌으며,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기도를 통해 부처님의 지혜아 자비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또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사진은 5월 5일 정관 보원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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